"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진행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입니다.
"해당화와 가을철새가 살아있는 자연의 섬, 주문도"
임겸업 장군이 중국 사신으로 갈때, 풍랑으로 섬에 머물고 있음을 임금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섬 이름이 '아뢸 주(奏)', '글월 문(文)'을 써서 주문도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주문도(注文島)로 바뀌었습니다.)
주문도는 넓은 농경지와 강화갯벌을 가진 천혜의 섬입니다.
#해당화 산책길 #기러기와 야생오리 #한옥식교회
"자연의 시간을 새기는 교감의 섬, 볼음도"
볼음도는 조선 중기 임경업 장군이 섬에서 아름다운 보름달을 보고 '만월도'라 칭한게 시작입니다.
그 후 보름달의 발음을 따서 볼음도라 하였으며, 섬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달과 별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섬을 찾는다고 합니다.
#달과 별이 빛나는 섬 #800년 은행나무 #새들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