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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맞벌이 부부인 철수와 영희,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설'이가 주인공이다. 설이는 참을성이 많고 밝은 아이지만, 항상 바쁘고 늘 다투는 부모를 보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시간의 요정 '시침'과 '분침'은 인간들이 시간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둘은 시간의 틀에서 탈출해 철수와 영희로부터 설이에 대한 추억을 훔쳐가기 시작한다. 다른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부모들이 추억을 잃어버리면서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진다. 이를 구하기 위해 가장 재빠른 '초침'이 나서서 부모들을 돕는다. 설이를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바로 설이가 그린 그림 한 장이다. 이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지...
과연 부모들은 시침과 분침을 제압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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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맞벌이 부부인 철수와 영희,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설'이가 주인공이다. 설이는 참을성이 많고 밝은 아이지만, 항상 바쁘고 늘 다투는 부모를 보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시간의 요정 '시침'과 '분침'은 인간들이 시간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둘은 시간의 틀에서 탈출해 철수와 영희로부터 설이에 대한 추억을 훔쳐가기 시작한다. 다른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부모들이 추억을 잃어버리면서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진다. 이를 구하기 위해 가장 재빠른 '초침'이 나서서 부모들을 돕는다. 설이를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바로 설이가 그린 그림 한 장이다. 이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지...
과연 부모들은 시침과 분침을 제압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