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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포스터

사진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 전시기간2025.02.04 ~ 2025.03.04 (진행중)
  • 전시시간 평일( 1회:10:00~20:00 ) , 주말/공휴일( 1회:10:00~20:00 )
  • 전시장소스타파이브 문화센터
  • 전시분류사진
  • 주최스타파이브 문화센터
  • 문의032-751-1150
  • 관람연령5세 이상
  • 전시가격 무료

전시세부정보 내용 시작

전시 내용: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조천현 사진전 전시 개요: 압록강 뗏목과 뗏목꾼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회 전시 날짜 :2025년 2월 4일(화)~3월 4일 (화)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시 전시 장소 : 스타파이브 갤러리 (인천 중구 공항서로 133-1) 032-751-1150 개막행사 :2025년 2월 4일 오후 2시/ 스타파이브 갤러리 주최: 스타파이브 문화쎈터 /032-751-1150/010-5327-4443 압록강 뗏목꾼의 일상,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다 한반도에서 가장 긴 강, 800㎞를 굽이쳐 흐르는 압록강. 이곳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뗏목꾼의 일상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지난 1997년부터 북·중 접경지역을 카메라에 담아온 조천현 작가가 오는 2월 4일부터 3월4일까지 한 달간 스타파이브 갤러리에서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 작가가 2004년 여름부터 시작한 ‘압록강 뗏목꾼’에 대한 기록이다. 2013년 10월 ‘뗏목, 압록강 뗏목 이야기’ 사진 에세이(도서출판 보리)을 출간했다. 전시회는 사진 50점과 영상을 공개한다. 전시내용은 백두고원에서 겨우내 통나무를 베어 내는 일에서 시작된다. 통나무를 소발구(소달구지)에 실어 압록강 상류로 옮기고, 강의 얼음장이 풀리기를 기다렸다 봄이 되면 첫 뗏목을 띄운다. 통나무로 엮은 뗏목은 압록강 상류 양강도 김형직군 동흥물동에서 출발해 중류인 자강도 자성군 운봉호까지 운반한다. 이후 뗏목은 제재소로 옮겨져 목재로 가공, 북녘 전역에 공급된다. 뗏목꾼들은 뗏목에서 삶을 꾸려나간다. 화덕을 만들어 밥을 지어 먹기도 하고, 꺾어온 나뭇가지를 매달아 만든 그늘 아래에서 쉬며 노래를 부르는 뗏목꾼의 표정과 사계절의 여정이 담겨있다. 조천현 작가는 “사라져 가는 뗏목과 뗏목꾼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싶었다”며 “그 어떤 꾸밈이나 기교를 빼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곽재구 시인은 추천사를 통해 “뗏목의 흐름에 이데올로기는 없다. 함께 밥 먹고 노래하고 춤추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겨레의 숨결이 있을 뿐”이라며 “조천현의 뗏목은 언제가 우리가 만나야 할 시정 가득한 압록강 여행을 꿈꾸게 한다”고 했다.

전시장소정보 내용 시작

  • 장소스타파이브 문화센터
  •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공항서로 133-1 
  • 홈페이지
  • 문의032-75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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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내용: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조천현 사진전 전시 개요: 압록강 뗏목과 뗏목꾼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회 전시 날짜 :2025년 2월 4일(화)~3월 4일 (화)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시 전시 장소 : 스타파이브 갤러리 (인천 중구 공항서로 133-1) 032-751-1150 개막행사 :2025년 2월 4일 오후 2시/ 스타파이브 갤러리 주최: 스타파이브 문화쎈터 /032-751-1150/010-5327-4443 압록강 뗏목꾼의 일상,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다 한반도에서 가장 긴 강, 800㎞를 굽이쳐 흐르는 압록강. 이곳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뗏목꾼의 일상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지난 1997년부터 북·중 접경지역을 카메라에 담아온 조천현 작가가 오는 2월 4일부터 3월4일까지 한 달간 스타파이브 갤러리에서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 작가가 2004년 여름부터 시작한 ‘압록강 뗏목꾼’에 대한 기록이다. 2013년 10월 ‘뗏목, 압록강 뗏목 이야기’ 사진 에세이(도서출판 보리)을 출간했다. 전시회는 사진 50점과 영상을 공개한다. 전시내용은 백두고원에서 겨우내 통나무를 베어 내는 일에서 시작된다. 통나무를 소발구(소달구지)에 실어 압록강 상류로 옮기고, 강의 얼음장이 풀리기를 기다렸다 봄이 되면 첫 뗏목을 띄운다. 통나무로 엮은 뗏목은 압록강 상류 양강도 김형직군 동흥물동에서 출발해 중류인 자강도 자성군 운봉호까지 운반한다. 이후 뗏목은 제재소로 옮겨져 목재로 가공, 북녘 전역에 공급된다. 뗏목꾼들은 뗏목에서 삶을 꾸려나간다. 화덕을 만들어 밥을 지어 먹기도 하고, 꺾어온 나뭇가지를 매달아 만든 그늘 아래에서 쉬며 노래를 부르는 뗏목꾼의 표정과 사계절의 여정이 담겨있다. 조천현 작가는 “사라져 가는 뗏목과 뗏목꾼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싶었다”며 “그 어떤 꾸밈이나 기교를 빼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곽재구 시인은 추천사를 통해 “뗏목의 흐름에 이데올로기는 없다. 함께 밥 먹고 노래하고 춤추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겨레의 숨결이 있을 뿐”이라며 “조천현의 뗏목은 언제가 우리가 만나야 할 시정 가득한 압록강 여행을 꿈꾸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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