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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 사진인문학 발표전시회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 포스터

사진집현전 사진인문학 발표전시회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

  • 전시기간2024.01.17 ~ 2024.01.31 (종료)
  • 전시시간 평일( 1회:12:00~18:00 )
  • 전시장소헌책방 집현전 다락방전시장
  • 전시분류사진
  • 주최Art & Book Space 집현전
  • 문의070-4142-0897, 032-773-7526
  • 관람연령0세 이상
  • 전시가격 무료

전시세부정보 내용 시작

<집현전 사진인문학 발표전시회> 사진의 해방_메타물리적 유희 강진형, 권희명, 김정여, 박현수, 송미옥, 이순향, 이윤주, 이재문, 최용상, 최항식, 양룡 2024. 1. 17 ~ 1. 31. Art & Book Space 집현전 3층 지역 사회의 작은 공간 활용에 대하여… 이상봉 (Art & Book Space 집현전 대표) 집현전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책과 예술과 문화를 공존시키는 공간이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Art & Book Space 집현전’이다. 공간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크기가 크든 작든 공간 지기의 생각과 의도에 따라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변한다. 집현전은 배다리 헌책방거리의 책방이다. 책방을 소유하면서 ‘집현전 책방은 존재시켜야 한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공간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했다. 개인이 소유한 사설 공간이지만 공익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그 생각은 책과 예술이 함께 하는 공간 집현전으로 구상했다. 2021년, 공간 이름에 걸맞은 일을 구상했다. 그 구상은 ‘집현전, 배다리에서 문화공간 자리 잡기 프로젝트’로 첫 해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크게 4가지 활동으로 구분한다. 예술인을 위한 레지던시, 도서 전시, 특강 및 강좌, 시각장애 사진가 양성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젝트’ 등이다. 이번 사진전 “사진의 해방–메타물리적 유희”는 프로젝트 네 가지 사업 중 강좌 분야로 “사진 공학의 이해와 사진 인문학”이란 제목으로 사진가이자 IT분야 박사인 인하공업전문대학 명예교수인 양룡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 진행하였다.(인천문화재단 후원) 풍부한 사진 경력을 가진 사진가를 대상으로 하여 수준을 높인 연구 과정의 강좌이다. 사진 공학의 새로운 창작 기법을 활용하여 예술적 표현을 시도하고 창조적 작업에 접근을 쉽게 하고자 했다. 미학과 사진 철학에 대한 정리와 미니멀리즘, 추상적 사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했다, 특히 AI 등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에 사진이 적응해 시도해 보는 내용도 포함하는 등 이론과 현실 속에서 작업한 작품들이다. 8회의 강좌였지만 기간으로 보면 봄에 시작하여 겨울에 끝난 긴 시간이었다. 다양한 지식과 형식을 논했으며, 간혹 어려워 힘들다고 앙탈을 부리기도 했지만 되돌아보면 모두가 귀한 내용들이었고 다가오는 새 시대에 한발 앞서 경험한 귀한 시간이었다. 수고하신 양용교수님과 끝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작가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더 넓고 깊은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 볼 것을 권유합니다. -------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를 준비하며… 양룡(인하공업전문대학 명예교수, 사진가) 2023년, 집현전에서 개최된 사진 인문학 강좌를 저와 같이 10여 명의 사진가들이 8개월 동안 함께 폭넓은 사유와 공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혁명적 발전으로 사진 예술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이해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Computational Photography를 통해 디지털 환경의 전환을 이해하였고, 미학의 역사적 변천 속에서 사진의 환경을 탐구하였고, 현대 사진 이론을 메타물리적으로 고찰하였습니다. 각자의 독특한 사유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한스 벨팅과 아서 단토가 주장한 '예술의 종말' 이후의 시대에서의 사진적 행위로, 사진이 지니고 있던 지표성과 진정성에 대한 해방을 통해 창작의 유희를 추구하는 동시에, 사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해석하였습니다. 우리의 작품들은 post-photography의 실험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작가의 독특한 사유가 담긴 사진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에 맞춰 재해석되는 과정입니다. 그 결과로서, ICM과 액션 포토그래피를 통한 사진적 추상, 반추상과 추상의 비교, 데페이즈망의 초현실 사진 등과 작가의 독특한 사유가 담긴, 형식을 벗어 던진 해방된 사진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의 습관적 사진적 행위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각 및 철학적 표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사진이 사물을 재해석하고 사유를 표현하는 독특한 언어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했습니다. 창작의 유희를 추구하는 사진가들의 신선한 시도 주제: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 배다리 헌책방거리에서 문화와 예술의 보금자리,'집현전',은 2023년에 "사진 공학의 이해와 사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강좌는 사진가이자 IT분야의 전문가인 양룡 교수(공학박사, 인하공업전문대학 명예교수)의 지도 아래, 사진 공학적 이해와 사진의 해방 시대에서의 사진적 행위 등을 같이 공부한 10여 명의 수강생들이 새로운 창작 기법을 활용, 신선한 시도의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8개월간의 강좌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진 예술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이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한스 벨팅(Hans Belting, 1935- 2023)과 아서 단토(Authur Danto, 1924-2013)가 주장한 '예술의 종말' 이후의 사진적 행위를 새롭게 해석하였습니다. 사진이 지니고 있던 지표성과 진정성에 대한 해방을 통해 창작의 유희를 추구하면서, 사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해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에는 ICM(Intentional Camera Movement)을 통한 사진적 추상, 잭슨 플록의 액션 페인팅을 카메라로 재해석한 액션 포토그래피, 반추상과 추상에 대한 사유, 초현실 사진, 파타피직스의 표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언어로 사물을 재해석하고 사유를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습관적인 사진적 행위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철학적 표현의 가능성을 탐색해 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사진의 해방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전시 장소는 인천 배다리 ’Art & Book Space 집현전‘ 3층에서 2024년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12시부터 18시까지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참여작가는 11명이며, 강진형, 권희명, 김정여, 박현수, 송미옥, 이순향, 이윤주, 이재문, 최용상, 최항식, 양룡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집현전 주소: 인천 동구 금곡로 3-1 전화: 070-4142-0897 이메일: uram54@hanmail.n

전시장소정보 내용 시작

  • 장소헌책방 집현전 다락방전시장
  • 주소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1 3층
  • 홈페이지 http://uram54.com/upcoming/99277
  • 문의070-4142-0897, 032-773-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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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 사진인문학 발표전시회> 사진의 해방_메타물리적 유희 강진형, 권희명, 김정여, 박현수, 송미옥, 이순향, 이윤주, 이재문, 최용상, 최항식, 양룡 2024. 1. 17 ~ 1. 31. Art & Book Space 집현전 3층 지역 사회의 작은 공간 활용에 대하여… 이상봉 (Art & Book Space 집현전 대표) 집현전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책과 예술과 문화를 공존시키는 공간이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Art & Book Space 집현전’이다. 공간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크기가 크든 작든 공간 지기의 생각과 의도에 따라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변한다. 집현전은 배다리 헌책방거리의 책방이다. 책방을 소유하면서 ‘집현전 책방은 존재시켜야 한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공간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했다. 개인이 소유한 사설 공간이지만 공익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그 생각은 책과 예술이 함께 하는 공간 집현전으로 구상했다. 2021년, 공간 이름에 걸맞은 일을 구상했다. 그 구상은 ‘집현전, 배다리에서 문화공간 자리 잡기 프로젝트’로 첫 해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크게 4가지 활동으로 구분한다. 예술인을 위한 레지던시, 도서 전시, 특강 및 강좌, 시각장애 사진가 양성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젝트’ 등이다. 이번 사진전 “사진의 해방–메타물리적 유희”는 프로젝트 네 가지 사업 중 강좌 분야로 “사진 공학의 이해와 사진 인문학”이란 제목으로 사진가이자 IT분야 박사인 인하공업전문대학 명예교수인 양룡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 진행하였다.(인천문화재단 후원) 풍부한 사진 경력을 가진 사진가를 대상으로 하여 수준을 높인 연구 과정의 강좌이다. 사진 공학의 새로운 창작 기법을 활용하여 예술적 표현을 시도하고 창조적 작업에 접근을 쉽게 하고자 했다. 미학과 사진 철학에 대한 정리와 미니멀리즘, 추상적 사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했다, 특히 AI 등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에 사진이 적응해 시도해 보는 내용도 포함하는 등 이론과 현실 속에서 작업한 작품들이다. 8회의 강좌였지만 기간으로 보면 봄에 시작하여 겨울에 끝난 긴 시간이었다. 다양한 지식과 형식을 논했으며, 간혹 어려워 힘들다고 앙탈을 부리기도 했지만 되돌아보면 모두가 귀한 내용들이었고 다가오는 새 시대에 한발 앞서 경험한 귀한 시간이었다. 수고하신 양용교수님과 끝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작가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더 넓고 깊은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 볼 것을 권유합니다. -------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를 준비하며… 양룡(인하공업전문대학 명예교수, 사진가) 2023년, 집현전에서 개최된 사진 인문학 강좌를 저와 같이 10여 명의 사진가들이 8개월 동안 함께 폭넓은 사유와 공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혁명적 발전으로 사진 예술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이해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Computational Photography를 통해 디지털 환경의 전환을 이해하였고, 미학의 역사적 변천 속에서 사진의 환경을 탐구하였고, 현대 사진 이론을 메타물리적으로 고찰하였습니다. 각자의 독특한 사유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한스 벨팅과 아서 단토가 주장한 '예술의 종말' 이후의 시대에서의 사진적 행위로, 사진이 지니고 있던 지표성과 진정성에 대한 해방을 통해 창작의 유희를 추구하는 동시에, 사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해석하였습니다. 우리의 작품들은 post-photography의 실험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작가의 독특한 사유가 담긴 사진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에 맞춰 재해석되는 과정입니다. 그 결과로서, ICM과 액션 포토그래피를 통한 사진적 추상, 반추상과 추상의 비교, 데페이즈망의 초현실 사진 등과 작가의 독특한 사유가 담긴, 형식을 벗어 던진 해방된 사진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의 습관적 사진적 행위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각 및 철학적 표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사진이 사물을 재해석하고 사유를 표현하는 독특한 언어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했습니다. 창작의 유희를 추구하는 사진가들의 신선한 시도 주제: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 배다리 헌책방거리에서 문화와 예술의 보금자리,'집현전',은 2023년에 "사진 공학의 이해와 사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강좌는 사진가이자 IT분야의 전문가인 양룡 교수(공학박사, 인하공업전문대학 명예교수)의 지도 아래, 사진 공학적 이해와 사진의 해방 시대에서의 사진적 행위 등을 같이 공부한 10여 명의 수강생들이 새로운 창작 기법을 활용, 신선한 시도의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8개월간의 강좌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진 예술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이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한스 벨팅(Hans Belting, 1935- 2023)과 아서 단토(Authur Danto, 1924-2013)가 주장한 '예술의 종말' 이후의 사진적 행위를 새롭게 해석하였습니다. 사진이 지니고 있던 지표성과 진정성에 대한 해방을 통해 창작의 유희를 추구하면서, 사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해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 "사진의 해방 - 메타물리적 유희"에는 ICM(Intentional Camera Movement)을 통한 사진적 추상, 잭슨 플록의 액션 페인팅을 카메라로 재해석한 액션 포토그래피, 반추상과 추상에 대한 사유, 초현실 사진, 파타피직스의 표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언어로 사물을 재해석하고 사유를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습관적인 사진적 행위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철학적 표현의 가능성을 탐색해 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사진의 해방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전시 장소는 인천 배다리 ’Art & Book Space 집현전‘ 3층에서 2024년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12시부터 18시까지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참여작가는 11명이며, 강진형, 권희명, 김정여, 박현수, 송미옥, 이순향, 이윤주, 이재문, 최용상, 최항식, 양룡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집현전 주소: 인천 동구 금곡로 3-1 전화: 070-4142-0897 이메일: uram54@hanmai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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