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큐 아이큐

자연이 생동하는 5월, 마을로 찾아 온 예술가들과 함께 늦 봄의 선율을 거닐어 보세요. 마을에 늦은-봄 날의 선율이 찾아옵니다. 이번 봄 정기 공연회는 가족-아동부터 골든세대에 이르기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선율이 이어집니다. <2025 에튀드 오브 스프링은> 의 중심에는 <꽃피는 봄날>, <반달>, <나하나 꽃피어>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이 자리합니다. 수원문화예술공작소가 주최,주관하고 사회적기업 BIE와 에어스테무지크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고전의 동요와 클래식'이라는 뜻깊은 만남을 선사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아름다운 곡들이 따뜻한 음색의 테너 김홍제, 맑고 청아한 소프라노 정은정, 그리고 섬세한 피아니스트 조원진의 손길을 거쳐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마치 오랜 친구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수원문화예술공작소● 테너 김홍제 - 명지대학교 성악과 졸업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 뮤지컬과 수료 - 독일 슈투트가르트 수학 - 독일 RAME Classic Academy Vocal - 도봉구립 어린이합창단 부지휘자 및 발성코치 역임 - 인천 계양구청 클래식인문학강사 신세계VIP 클래식 인문학 강사 - 파주 로고스 합창단 - 에어스테무지크 대표 소프라노 정은정 - 단국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성악전공 - Giuseppe Nicolini 국립음악원 - Milano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 La Spezia시, Lipomo시 초청 독창회 성악전공 외래교수역임 - GeniArte 대표, 전문 연주자로 활동중 피아니스트 조원진 - 명지대학교 대학원 음악학 박사 - 비엔나 국립음대 Masterclass Diplom  - Taipei 국립음대 초청연주 -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역임 - 현)계원예중 출강, 한국음악협회 정회원 - 현)수원문화예술공작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