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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에 출범한 ‘인천 최초, 유일한 실버전용관’ 추억극장 미림(동인천역 4번출구)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이자 실버 중심의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미림은 인천 최초이자 전국 최초로 사적 소유에 의한 경영 지배를 원천 배제하고 140개 회원사 인천시등록비영리민간단체인 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역사회 문화진흥과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시와 협력하여 책임 운영하는 메타 사회적기업, ‘공익형 사회적기업 1호’로 새롭게 재탄생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선정, 예술영화전용관으로 국내외 예술영화를 비롯해 숨겨진 한국독립영화의 소개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